타오바오에서 주문하고 중국춘절과 겹쳐 거의 한달만에 받아보았다.

주문하는김에 그루트와 좀비세트(?), 마인크래프트 세트(?)와 배트맨텀블러도 함께!! 배송비만 무료 15,000원 가량

192 데어데블 사실 잘 모르는 영웅 스팀에 마블히어로즈라는 게임에서 본게 전부다.

같은 시리즈 제품과 다를바 없는 박스 뒷면 

언제부턴지는 모르겠는데 봉지에도 192라는 숫자가 적혀있다. 

프린팅도 양호!

등근육 표현이 진격의 거인에 나오는 거인 느낌 

193 일렉트로 역시 모르는 영웅 

특별한점 없음 

같은 구성 조립이 다 되어있다. 

프린팅이 열심히(?)되어있다. 

뒷면도 열심히

깜빡하고 후드쓴 사진을 잊었다. 관심이 없으니 이런일이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에 나오는 콜렉터 

역시 기억에 존재하지 않았는데 검색해보고 알았다 

구성은 같음 

프린팅은 깔끔하게 되어있다. 

뒷면 얼굴이 조금 지저분하지만 앞면이 더 마음에 드니 요 얼굴은 머리로 가리는걸로 

망토가 누렇게 DECOOL 특징! 

역시 처음 보는 플라스틱맨 

검색해보니 DC영웅

박스 찌그러짐은 애교 

역시나 구성은 같다 

유쾌한 얼굴 

뒷면은 더 유쾌 이 얼굴로 결정 

영웅의 느낌은 아니다 

이번에도 DC영웅

그린랜턴 

영화의 흥행실패로 인기가 없다.

 ㅋㅋㅋ

아무래도 웃는 쪽이 마음에 드니 

웃는 얼굴! 

이번에도 DC 베인!

별 다를거 없는 박스 뒷면

같은 구성 

프린팅이 아쉽다.  

뒷면 얼굴 프린팅도 지저분

나나즈 예쁘다 예뻥..ㅠㅠ

나나즈 사진만 열심히 열심히~ ㅎㅎ

아이리스는 실물이 그리 예쁘다 하더라 라는 말은 들었지만 이 정도 일 줄이야..

이번 돌프리마켓에서 아이리스 실물을 보고 보노보노와 나는 아주아주 깜짝 놀라고 말았음.

다른 미디들 사이에서 그 들과 달리 눈을 초롱초롱 뜨며 외모를 빛내고 있었는데

안대려올 수가 없었음...헝헝..

넘 예뻐!

델꾸와서 사진 찍을 때도 느끼는 거지만 요 녀석은 실물이 갑임.

사진으로 그 예쁨이 표현되지가 않음...ㅠㅠ

개봉 후 나나즈 머리보고 놀랐던게 미안할 정도로 머리가 엉망

뭣 모르고 머리를 마구 빗겼더니 저게 머리인지 수세미인지..헝헝ㅠㅠ..

결국 땋아서 수세미를 숨겨줌. 

♥

미디 브라이스 나나즈 리틀 라스.

받침대에 쓰라고 있는 것 같은데 이런 식으로 만들어 놓다니

박스째로 모으는 사람은 아까워서 뜯지도 못하겠음...ㅠㅠ그거시 바로 나..

헤어 컬러 헤어스타일 눈동자 색 옷 모든 게 마음에 들어서 데려왔능데 아주아주 잘 데려왔음 ㅠㅠ

나나즈를 볼 때마다 나 자신을 칭찬해주고 있음.

그리고 미디 공통 공뎀이라는 말이 있는 실기스가 나의 나나즈 오른쪽 볼에도 살짜쿵 보임.ㅠㅠ

야들이 한두푼 하는 것도 아니거늘...

그나마 다행인 것은 자세히 보지 않으면 눈에 안 띈다는 거

나중에 헤어캡을 벗기고 충격에 충격을 먹었지만

헤어케어를 거듭하며 찬찬히 극복 중 ㅠㅠ

미디 브라이스 나나즈

잘 준비 다 끝내고 누워서 스탠드만 켜놓고 있었는데

스탠드 빛을 받은 나나즈가 갑자기 넘 예뻐보임.

후다닥 일어나서 카메라 꺼내올 생각도 못하고

핸드폰으로 열심히 찍음.ㅠㅠ 폰카라 역시 화질 구림.

게다가 많이 찍었는데 거의 흔들려서 몇장 못건짐...ㅠㅠㅠㅠㅠ흑...

이뽀 이뽀 ㅠㅠ

나나즈 b

베이비돌 실물로 보기 전까지는 신디가 제일 예쁘다고 생각했는데

받고서는 조금 마음이 변했음. 왜 다들 벨의 외모를 칭찬하는 지 딱 알아버림. ㅜㅜ

겁나 예쁨!

신디를 박스에 넣어 놓고 벨 사지만 잔뜩 찍었담...

기냥도 에뻤는데 머리푸니까...헐..ㅜㅜ 미모가 업그레이드 됨.

머리결이 나보다 좋아 ㅠㅠ...

신디는 머리망을 풀었더니 그 빠글거리는 머리가 수습이 안돼서

머리 감겨줄 때 까지 그냥 하나로 묶어놓기로함.

취미생활을 한가지 더 늘리는 거기 때문에 어마어마한 고민 끝에

드디어 디즈니 베이비돌을 구매했다.

첫 구매로 제일 마음에 들었던 신데렐라와 벨을 구매했는데 너무 예뻥..ㅠㅠ

가품도 있다고 들어서 걱정을 했는데

일단 인터넷에 올라온 확인 법으로 확인해 봤을 때는 정품이 맞는 것 같아 다행..

받아보기 전에는 리페인팅을 꼭 하고 말겠다고 다짐했는데

생각보다 기본 얼굴이 너무 예뻐서 놀랐다. 그리고 벨은 정말 실물이 예쁜 듯. 후훟히힝

신디 언더라인이 살짝 까져서 우울했는데  

나중에 채우거나 사포질을 하면 된다고 해서 마음이 놓인당..

신디는 귀욤귀욤하고 벨은 넘 예쁨 ㅠㅠ

오동통통한 팔

귀여워!

♥

사진을 14년 7월 29일에 찍어 놓은거 보니 그쯤해서 구입했던거 같다.

하지만 지금 사용은 하지 않는다.

박스가 작아서 귀여웠던 기억이 조금

박스 열면 요렇게 패드가 전부이고 비닐에 쌓여있다.

전체 구성품 설명서 한장

생각보다 고급스러웠다.

비슷한 패드 구매이력(?)으론 알리에서 ipega pg-9025 구매해서 사용해본 적이 있는데, 

비교해보자면

버튼수가 부족하다는 점 빼고는 월등이 삼성패드가 좋았다.

조작감도 그리 나쁘지 않았다.

보통의 L2 L3 R2 R3 버튼이 없어 PC게임에 사용하기에는 조금 불편한 점이 아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