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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 브라이스 나나즈 리틀 라스.

 

 

 

 

 

받침대에 쓰라고 있는 것 같은데 이런 식으로 만들어 놓다니

박스째로 모으는 사람은 아까워서 뜯지도 못하겠음...ㅠㅠ그거시 바로 나..

 

 

헤어 컬러 헤어스타일 눈동자 색 옷 모든 게 마음에 들어서 데려왔능데 아주아주 잘 데려왔음 ㅠㅠ

나나즈를 볼 때마다 나 자신을 칭찬해주고 있음.

 

그리고 미디 공통 공뎀이라는 말이 있는 실기스가 나의 나나즈 오른쪽 볼에도 살짜쿵 보임.ㅠㅠ

야들이 한두푼 하는 것도 아니거늘...

그나마 다행인 것은 자세히 보지 않으면 눈에 안 띈다는 거

 

 

나중에 헤어캡을 벗기고 충격에 충격을 먹었지만

헤어케어를 거듭하며 찬찬히 극복 중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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