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분홍분홍한 픽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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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와서 첫 집안 나들이를 한 콘테사 자연광을 받으니 뽀샤시한 것이 넘 예쁨.
예쁘지만 머리가 개털이라 정리를 해줘야지 하는데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됨...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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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미디에 눈을 돌리게한 콘테사 드디어 구매..ㅠㅠ빠밤! 씨씨토이에서 직구를 했는데 예쁘게 포장을 해주었음. 줄로 돌돌.
박스가 내가 데리고 있는 다른 미디들 보다 큼. 그리고 어마어마하게 화사함.
박수 위도 예쁘고
뜯을 수 없는 발판..
드뎌 개봉!
피부가 상상한 것과는 완전히 다른 질감. 보돌보돌해서 자꾸만 손이갔음.ㅠㅠ
앞머리 숱도 많고 속눈썹도 예쁘고 예쁘고 예쁘고... 좋은 미디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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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리스는 실물이 그리 예쁘다 하더라 라는 말은 들었지만 이 정도 일 줄이야.. 이번 돌프리마켓에서 아이리스 실물을 보고 보노보노와 나는 아주아주 깜짝 놀라고 말았음. 다른 미디들 사이에서 그 들과 달리 눈을 초롱초롱 뜨며 외모를 빛내고 있었는데 안대려올 수가 없었음...헝헝.. 넘 예뻐! 델꾸와서 사진 찍을 때도 느끼는 거지만 요 녀석은 실물이 갑임. 사진으로 그 예쁨이 표현되지가 않음...ㅠㅠ
개봉 후 나나즈 머리보고 놀랐던게 미안할 정도로 머리가 엉망
뭣 모르고 머리를 마구 빗겼더니 저게 머리인지 수세미인지..헝헝ㅠㅠ..
결국 땋아서 수세미를 숨겨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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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 브라이스 나나즈 리틀 라스.
받침대에 쓰라고 있는 것 같은데 이런 식으로 만들어 놓다니 박스째로 모으는 사람은 아까워서 뜯지도 못하겠음...ㅠㅠ그거시 바로 나..
헤어 컬러 헤어스타일 눈동자 색 옷 모든 게 마음에 들어서 데려왔능데 아주아주 잘 데려왔음 ㅠㅠ 나나즈를 볼 때마다 나 자신을 칭찬해주고 있음.
그리고 미디 공통 공뎀이라는 말이 있는 실기스가 나의 나나즈 오른쪽 볼에도 살짜쿵 보임.ㅠㅠ 야들이 한두푼 하는 것도 아니거늘... 그나마 다행인 것은 자세히 보지 않으면 눈에 안 띈다는 거
나중에 헤어캡을 벗기고 충격에 충격을 먹었지만 헤어케어를 거듭하며 찬찬히 극복 중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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