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15일에 구매하였던 제품이다.
그간 시간이 없어 사진을 못 올렸는데, 요근래 코스트코에서 대폭할인하여 판매하고 있다.
그래서 인지 뭔가 억울하다.
배가 아프다.
2011년 4월에 제조된 제품이다.
해리포터 시리즈는 생각보다 인기가 없나보다.
비싼가격때문인가?
이제 영화도 끝났고, 새로운 제품이 더 나올지는 모르겠다.
영화는 전부다 보았지만, 조연들은 매치가 잘 되지 않는다.
7개의 피규어
박스옆면에는 이렇게 4842를 구매하여 합치라고 친절하게 나와있다.
상술이 대단하다. 4842때문에 이제품을 구매하지는 않았지만, 이 제품때문에 4842를 구매하였다.
4842때문만이 아니라 2010, 2011년에 새로 나온 해리포터 시리즈 전부를 구매하였다.
그리고 스티커 불량 몹시 짜증
접착력이 떨어져서 덜렁덜렁한다.
스티커좀 어떻게 해줄수 없나?
생각보다 양이 많다.
망토와 작은 부품들은 따로 포장되어있다.
스티커도 좀..
7개의 피규어, 해리포터 시리즈의 피규어는 퀼리티가 매우 훌륭하다.
다리가 만들어졌다.
교체분의 머리와 여분브릭들
2번 봉지 역시 작은 브릭들은 따로 포장
밑판은 요래 따로 포장
마법사의 탑 같은게 하나 만들어졌다.
여분 브릭의 대표주자 1*1슬로프 1*1라운드
3번 봉지
작은브릭은 따로 포장해주는 친절함, 스티커는 박스에 패대기 치는 친절함?
또 하나의 탑이 만들어졌다.
여기는 여분브릭이 많다.
완성 가격이 조금 저렴했으면 인기가 정말 많았을듯 한데, 아쉽다.
호그와트 합체, 크기가 매우 크다.
이건 어디에 놓아야 할지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