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싼 가격때문에 많이 고민했다.

해외구매할까도 했지만 하나 구매하기에는 배송비도 아깝고

언제 받을지도 미지수

기다리느니 그냥 조금 웃돈주고...구입

와..뜯기가 너무 아깝다.

이렇게 뜯기 아까운적이 없었는데

그래도 칼로 쓱..

이런적이 없는데 봉지마저 아깝다.

구성은 달랑 이것

별거없다.

그래도 수집욕때문에 어쩔수 없었다.

자주들리는 샵에 8세트 다 주문해 놓고...

마트 들렸다가 자기 합리화 하며 충동구매 하였다.

보통 마트에서 만나기 2~3달 전에 미리 만들어져 들어오나 보다.

마트에서 사서 박스상태가 영 좋지 못하다.

마치 박스훼손제품으로 싸게 구매할수 있을정도의 박스상태였지만 ..할인적용은 해주질않는다.

박스에 테이핑을 덕지덕지 해놓아서 잘 뜯기질않는다.

승질나서 벅벅

포스터 때문인지 조립설명서와 카드 뒤에 두꺼운 종이로 지지(?)를 해 두었다.

일반제품에도 이렇게 해주면 새제품을 뜯었는데 조립설명서가 다 찢어져 있는 광경은 보기 힘들텐데.

포스터와 카드

카드는 뭐 요즘출시 되는 제품들중 카드가 들어있는 제품이 조금씩있다.

뭔가 새로운 시도를 하려는것 같은데..

지구본과 잭 피규어는 따로 봉지에 보관되어있다.

역시 피규어 부터!!

조립후 남은 부품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