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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였더라 올 6월인가 7월인가 서브컴퓨터 용으로 사용하려고 샀었던 히로이찌 파워가 24일 갑자기 망가졌다.

아무리 켜도 응답없는 컴퓨터 냅다 뜯어 이거저거 테스트 해보고 바로 히로이찌 서비스센터에 전화 후 급한일이 있어 방문 서비스 받기로했다.

첫번째 교환 (24일)
- 이동 소요시간 4시간 기름값 약 만원가량

집에 와서 조립해 보니 전원이 들어 오지 않는다.
시간이 늦어 27일 서비스 센터에 전화후 다시 방문교환

두번째 교환 (27일)
- 이동 소요시간 3시간 주차비 천원 기름값 약 만원가량

집에 와서 조립해 보니 컴퓨터가 살아났다. 기쁨도 잠시 5분인가 지났을까?

'빡' 하는 소리와 함께 컴퓨터 전원이 꺼지더니 첫번째 교환 받았던 파워와 같은 증상으로 전원이 들어 오지 않는다.

시간이 늦어 28일 서비스 센터에 전화후 다시 방문교환

세번째 교환 (28일)
- 이동 소요시간 2시간 주차비 천원 기름값 약 만원가량

집에 와서 떨리며 조립했다. 이번에 안되면 욕이나 하고 다른 파워 구매 하려 했다.

다행이다 이상없이 된다.

스트레스받은 것과 이동화며 들은 경비하며 시간을 낭비한 것을 포함하면 ...

새로 사는 것이 시간적으로나 비용적으로나 더 좋았을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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