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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겪는 문제다.

잡식으로 가는 길은 소박스에서 부터 시작된다.


마트에 갔다 손이 허전하여 하나 집어왔다.


모 마트의 특성상 테이프질이 덕지덕지 되어있다.


본제품보다 나으리! 아틀란티스 프로모션 제품이 들어있다.


본제품 구성이 꼴랑 이것이 전부


조립시간은 5분도 되지않는다.

손맛을 느낄 겨를도 없이 끝나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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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에 갔더니, 18주년 기념세일이라고 이녀석을 세일판매하고 있었다.

도저히 지나칠수가 없었다.

이마트 특유의 벤딩


농부와 ADU요원이 너무 매력적이다.

이제품에 포함된 외계인은 너무 징그럽다.


박스 뒷면은 기믹이 소개되어있다.


11년 5월 덴마크에서 제조된 제품


이게 뭐라고 여기에 이리 프린팅된건지 모르겠다.


3개의 피규어가 포함되어있다.


박스훼손.. 다른마트에 가면 박스훼손으로 할인판매될 정도의 상처다.

박스는 신경안쓰므로 큰 상관은 없다.


UFO아래에는 붉은 빛이 나온다.

어두운 곳에서 불을 밝히면 눈이 부실정도다.


불빛을 키우고 밑에 있는 구멍으로 농부를 잡아 가두며 놀으라는 건가?


물에 넣지 말어! 물수건으로만 닦어!


에일리언 컨퀘스트


두개의 봉지와 조립설명서 스티커, 프로모션 보관함


신기한 돔형식의 투명 부품


많지 않은 구성이지만 세일된 가격때문에 만족스럽다


스티커 무사!

저 곡선 스티커는 매우 힘들었다.


조립설명서도 무사!


1번봉지


3개의 피규어


그리고 부품누락으로 완성하지 못한 공작물


1번 봉지로 완성되는 UFO의 일부분


그리고 여분의 브릭

여분의 브릭이 적으면 조금 서운한 느낌 이거 말고 누락브릭이나좀 챙겨주지


2번 봉지가 끝이다.


2번 봉지의 여분 브릭은 1번 봉지에 비하여 월등히 많다.


생각보다 크고 귀여운 UFO


외계인 탑승


내부는 넓은데 외계인이 탈공간은 비좁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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