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을 고민했다.

캐리비언의 해적 시리즈도 사야하고 펫샵과 백화점도 사야하고

이거저거 생각하다 이번에 캐리비언 시리즈 구매하며 그냥 질러버렸다. 3661 현금수송도 함께

2010년 12월에 덴마크에서 제조된 제품이다.

네개의 봉지와 두권의 조립설명서 그리고 스티커..

정말 레고 박스 뜯을때마다 이놈의 스티커때문에 마음졸여야 한다.

다행이 무사하다.

이전의 산 7641 도시의 길 모퉁이와
8404 시티터미널과 아주 잘 어울릴 듯한 토이저러스 매장이다.

아이의 썩쏘는 매력적이다.

이 곰인형은 레고 같지가 않다.

ARF 새도우 트루퍼 하나 갖고싶어서 무엇을 살까 고민하다.

마트에서 보기 힘든 7641 city corner 구매했다.

9만원 이상 구매시 ARF 새도우 트루퍼를 주기 때문에 미니피규어2 5개로 9만원 맞추었다.

2011년 1월 체코에서 제조된 제품이다.

박스사진찍고 신나게 뜯었는데

조립설명서가 이따위로 되어있다.

박스안은 텅텅비어있고,, 프로모션 박스하나 들어있지 않다.

조립설명서가 텅텅비어있는 박스안을 날러다니다가 찢어진듯하다.

승질나서 분노하며 레코코리아에 사진과 함께 서비스 신청했는데 회답이 없다.

자동메일만 날러왔을뿐,, 몇일더 기다려 보고 전화해봐야겠다.

전화통화가 될지 모르겠지만..(늘 "지금은 모든 상담원이 상담중 입니다." 라고 메시지가 나온다. 문의전화가 참 많은가 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