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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 대학생 17명이 10주간 만든 공포게임 이라고 합니다.

대학생 인디라 하여 당연히 유니티엔진일지 알았는데 언리얼엔진이었어요.

그래픽 분위기 압도적입니다.

작성일 기준 https://creaky-stairs.itch.io/notes-of-obsession 이곳에서 무료 배포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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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년 5월 19일 공개된 알피지만들기툴로 제작된 HORORO(호로로?)라는 공포게임이에요.


오랜만에 알만툴(쯔루르)게임 해보았는데 재밌네요.


적절한 퍼즐, 적절한 놀래킴, 예쁜 일러스트, 충격적인 결말과 반전, 스릴있는 액션씬(?)


재미있어서 켠왕까지 도전!


제작자분이 무료로 배포하셨는데, 스팀그린라이트 도전도 해볼만한 퀄리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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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이도가 공포스러운 게임이죠.


저는 다크소울을 세 번째 시리즈로 처음 접해서 잘 모르겠지만,

이번 시리즈는 레벨 디자인이 잘 되어있다고 해요.


초반 접근성이 조금 많이 떨어져서 그렇지 한 번 잡게 되면 계속하게 되더라고요.


여러분도 한 번 도전해보세요.



이번 영상은 사실상 튜토리얼이라고 많이 이야기하시는 걸 보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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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 한지 얼마 안 됐는데 금방 패치가 나왔어요.

한국어 패치 감사합니다! 재미있게 플레이했습니다

한국어 패치 링크 : http://team-sm.tistory.com/76



PS4 게임 중 PT(playable teaser)라는 게임이 있는데 PT와 비슷한느낌이라 더 좋았던거 같아요!

공포영화 한 편 보는 기분의 플레이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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