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bby/LEGO

LEGO 레고 2521 : Lightning Dragon Battle 닌자고 번개드래곤 전투

BoNoLang 2011. 9. 5. 21:33


사진으로는 크기가 매우 작아 보였는데 박스 크기가 생각보다 매우 컸다.

가격도 생각보다 컸다! 저 괴상한 헬기 빼고 가격낮추었으면 좋았을껄, 이라고 생각했었다.


박스 뒷면은 간단한 기믹이 소개되어있다.


2011년 3월 제조한 제품을 6개월 만에 만나보았다.

출시하자마자 구입하진 않았다.

구입을 망설였지만 그냥 용 네마리 모아보자 하여 구매하였다.

그리고 대형(?)제품임에도 불구 하고 제조국이 중국이다.

보통 소형제품들만 중국제조였던것 같은데, 변화가 조금 생겼나보다.


제품을 구매하면 얻을수 있는 4기의 피규어,


대단한 녀석들인가? 이녀석들이 포함되어있다고 따로 표기되어있다.


한정판이라 표시 되어있다.


레고 유니버스 온라인게임 로고는 요즘 제품들에는 대부분 들어가있는것 같다.


번개볼 슈터, 용기능 소개인가보다.

한글은 없다.


윈치 소개를 각나라 언어로 해놓았다.

물론 한글은 없다.


그리고 박스를 뜯으려는데, 이것은 무엇인가?

이중씰?

레고 구매 하며 처음으로 이중씰을 보았다.

이중씰은 07년도?08년도? 휴대폰 구매할때 본후로 처음인듯 하다.


그리고 내용물을 꺼내 보니, 아름다운 모습의 조립설명서가 보인다.

5개의 봉지와 두권의 조립설명서로 구성되어있다.


이것은 뭔가요??????

제품구매하면 반은 조립설명서가 이모양인것 같다.

찢어지지만 그냥 넘어가지만 찢어지면 바로 A/S


번호는 4개 봉지는 5개,

물론 작은 부품과 특수브릭(?)들은 따로 포장되어있다.


이런식으로


중국제조라 그런가? 지저분하게...


1번 봉지로 만들어 지는 결과물(?) 헬기 앞부분인듯 하다.


1번 봉지 조립 후 남은 여분의 브릭들

누락부품까지 있다. 다른 브릭으로 끼워넣었는데 보이지 않는 부분이라 크게 신경은 안쓰이지만 A/S


그리고 피규어 마스터 프린팅이 변경되었다.


2번 봉지 역시 작은브릭들은 따로 포장되어있다.


요로코롬 실도 따로 포장 스티커들을 이렇게 포장해주면 얼마나 좋을까?물론 프린팅이 더 좋다.


우선 남은 브릭들

 


그리고 헬기 생각보다 많이 크다.

그리고 생각보다 멋있다.


1번 조립설명서가 끝나고 2번 조립설명서로 넘어왔다.

이녀석은 매우 상태가 좋다.

그리고 뒷면은 2012년 새로운용(?)이 출시될것을 암시하는듯한 느낌의 프린팅이 되어있다.


3번 봉지 부터는 번개용인듯한 색상의 브릭들이 있다.


그리고 여분브릭


몸통인듯 하다.

비교사진을 따로 찍지 못하였는데 생각보다 커서 또 놀랐다.


4번 봉지


날개는 따로 포장되어있다.


그리고 4번 봉지의 여분브릭


3번과 4번 봉지로 용이 완성된다.

매우 크다.


그리고 만드는 동안 매우 화가 났다.


이유는 바로 저 허연 용

아이스 드래곤이라고 출시된 제품과 너무 비교가 되기 때문이다.

마리크기는 동일하다.

몸크키는 10배쯤 되는것 같다.